담임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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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교회 담임 양 의탁 목사는 한국 건설기술원 전문과정을 수료한 건축설비 엔지니어였다. 41세까지 한국의 중견 건설회사에서 공사관리부 이사 겸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던 일반 직장인이었다. 그런데 2006년, 예수님의 직접적인 방문과 함께 사명을 받고 2007년, 미국 시카고지역으로 이주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한국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준비하며 사역하였다.
시카고 인근 윌링시에서 2014년 고백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였고, 2021년 1월부터는 한국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인 데일리투데이에 매주 칼럼을 연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개척교회 사역을 겸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2022년 3월 당시, 교인이 3명 밖에 없는 미자립교회인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시 소재, 한인 새소망교회에 담임목사가 없고, 교세가 너무 미약하여 부임할 목사가 없다는 소식을 접하자, 알 수 없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견딜 수 없는 나머지 자청하여 4월17일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열심히 사역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별히, 한국인들의 영혼구원에 대한 사명감과 사랑이 특심한 사역자로서, 그들이 회개하고 성령받고 사명을 찾아 감당하고 천국가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와주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오고 있다.
그는 언젠가 주님께서 고백교회 공동체에, 사람들이 회개하고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령집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장소와 동력자와 재정적인 지원을 풍성히 내려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시 근방에 외롭게 살아 가고 있는 한인들의 영혼구원과 복지를 위한 비젼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한인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헌신할 동력자와 사명자를 찾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양의탁 목사는 고백교회를, 이런 모든 사역의 중심에 위치시키고, 그 다양한 사역들을 시작하고 꽃피우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고백교회 공동체가 감당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작은 것부터 실행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사역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주님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넘치실 줄 우리는 굳게 믿는다.
우리 고백교회 공동체는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굳게 믿는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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