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교회를 개척하다"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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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시카고에 교회를 개척하다" <마지막 편>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http://gobackchurch.org
감사하게도 2024년에는 온라인 고백교회로 복음전파 영역을 더 확장하여 섬기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비록 여러 가지로 아직 미진한 상태이지만 성령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라는 감동이 있어서 위로와 힘이 된다.
비록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의 생계와 사역을 위한 자금은 이미 우리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셨다는
믿음으로 담대히 걸어가고 있다.
먼 훗날 고백교회 사역을 통해서 믿음을 갖고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 입을 열어서 고백교회 사역을 얘기한다면 나는 그것으로 만족한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라고 선포했던 믿음의 대 선배 바울사도의 고백을 우리는 따르고자 한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도와 보호하심이 부족한 우리 부부와 Goback Church 성도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영적 최전방에서 위기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고백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후원: 카카오뱅크 3333-01-43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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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6-08 2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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