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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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대형 화재" <7편>

''성령의 기도응답의 역사"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http://gobackchurch.org  

 

 

 

 

또 다른 사례로는 어느 집사님의 아들이 5살인데 밤에 잠을 못 자고 자주 깬다고 했다. 

그 아이는 한 번에 아침까지 자고 깨는 것이 아니라 하룻밤에 7번이나 10번 정도를 자다 깨다 하여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 염려이고 엄마도 지쳐서 쓰러질 판국이라 했다. 

우리는 기도했고 그 아이는 기도했던 바로 그 저녁부터 깊은 잠을 자게 되었다. 

 

그 집사님은 일주일 정도가 지난 후에 우리가 다시 상태를 묻자 다소, 미안한 기색을 하며 말하기를, 

아들이 이제는 아침 9~10시가 넘도록 너무 오랫동안 자서 문제라고 하는 것이었다. 

아침 늦게까지 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해서 깨우느라 몸살이 날 지경이라고 했다. 

우리는 다시 정정해서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하라 기도했고 그 아이는 바로, 그날 밤부터 아침까지 잘 자고 

정시에 일어나 유치원에 잘 다니게 되었다는 간증을 들었다. 

 

또한, 어느 권사님은 인쇄소를 경영하는데 업무를 마치고 기도회에 참석하고자 준비하고 나오는데 

마침, 손님이 와서 인쇄 요청하기를 40만 원 상당의 인쇄를 밤샘해서 아침에 가져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영업상황이 어려운 때였기 때문에 감사하게 인쇄를 준비하는데 자꾸 기도회가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 도고기도회에서 기타 반주를 하는 자신의 자리가 40만 원 가치보다 못하겠는가 하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 때문이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손님에게 내일 오시면 안될까요? 했는데, 바쁜 상황으로 오늘밤부터 바로 진행해 주지 않으면 

자신은 다른 인쇄소를 찾아갈 수밖에 없다 하여 결국 돌려 보내며 주님께서 어려운 가게 사정을 

돌봐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기도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우리 도고기도팀은 이 사연에 대하여 합심으로 기도를 드렸다. 

며칠 후 주일에 나는 성가대 봉사를 마치고 교회 복도를 걸어가는데 마침 그 권사님이 저기서 걸어오고 계셨다.

바로 그때 성령님께서 내 마음에 음성을 주시는데, 저 권사에게 이렇게 말하라 하시는 것이었다. 

“네가 포기한 그 돈의 60배를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이었다. 

 

 

- 다음편에 계속 -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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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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