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마지막 이야기: 지옥과 천국, 그 갈림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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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지옥' 마지막 이야기: 지옥과 천국, 그 갈림길은 어디에?
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반대로 지옥을 택하셨습니까? 그 길은 쉽습니다. 어떻게 쉽냐구요?
그냥 지금까지 사셨던 그대로 사시면 지옥갈 확률이 99%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냥 이대로 똑같이 하시면 자동 지옥에 갈 확률 99%입니다.
특별히 부유하신 분은 거의 지옥 당첨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유함을 자신만의 쾌락을 위해서 사용하며 사는 사람은 천국가기가
낙타가 바늘귀 꿰는 것보다 더 어려운 확률이니까 최소한 99%는 넘겠지요.
여러분, 오늘부터 성경말씀을 다시 한번, 대충 흘리지 마시고 정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천국가는 길이 보이실 것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지옥을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지옥은 가끔 그 모습을 보여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선택하실런지 모르겠으나 저는 결코 제 자식들을 지옥에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제 아내도 저도 부모님, 형제들 모두를 절대로 지옥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에 천국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옥을 향하여 내리 달리는 듯 보입니다.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여러분! 바울 사도께서 도움을 주되 특히 믿음의 형제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신 이유를 아십니까?
믿음의 형제끼리 서로 돕고 격려하지 않으면 우리는 무너지기 쉽습니다.
서로 꼭 붙들어서 삼겹줄처럼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무서운 지옥의 세파를 이겨내고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옥은 무서운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이 고통만을 받으며 영원히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지옥가지 말고 천국에서 삽시다! 할렐루야!
오늘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셨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 간 [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지옥' 편을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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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19 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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