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과연 실존하고 있는 존재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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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과연 실존하고 있는 존재인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어떤 외부 존재가 실존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 존재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거나 전혀 무지하거나 또한 오히려 무시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 자신에 대한 인사권이나 재정권, 그리고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그것을 행사하고 있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누구나 할 것 없이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당연히 많아져서 수시로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그 분의 눈에 잘 보일까 하며 노력하고 연구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 보다도 훨씬 더 큰 힘과 권위와 능력을 한 손에 쥐고 있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실존하고 계시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분에 대하여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왜 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 즉 창조주께서 실제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실존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체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영적체험이 없게 되면, 성경을 읽기도 하고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기도 하고 심지어 신학을 공부하고 긴 세월 연구해 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은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저 지식적, 관념적으로만 하나님에 대하여 듣고 배우게 되면, 하나님의 존재는 먼 나라의 황제에 대한 이야기처럼 아련하고 까마득한 전설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를 머리로는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으나 가슴으로는 잘 받아들여 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사실, 우리들이 실제로 체험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어떤 것을 믿고 신뢰하거나 타인에게 설명하고 소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지도자 된 사람들이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체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참으로 어렵고 힘들게 됩니다. 그저 지식적으로만 알고 가슴에 담겨 져 있지 않는 대상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이 동원되어야 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복잡한 설명이 반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상대방에게 성령을 마음으로 이해시키는 일에는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성령체험을 많이 한 사람도 하나님을 소개하는 일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실체를 알고 접근하는 것과 실체를 추측만 하면서 접근하는 것은 분명히 큰 차이가 있게 되지요. 받아들이는 대상이 영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영으로 느껴지고 깨닫게 되는 메시지의 유무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실질적인 경험이나 체험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설명하면 할수록 오류가 발생되고 오히려 하나님을 축소시키거나 변질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은 설명이 필요 없고 소개가 필요없이 하나님의 존재를 가장 잘 알게 되는 첩경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간절히 간구하고 요청드림으로써 성령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받는 방법은 기도로 간절히 구하면 됩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서도, 성령 받은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의 안수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누가복음11장 9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11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2)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러나 오늘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과 또는 지식적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나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시키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구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간단한 정보를 하나 먼저 소개함으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그것은 차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차원, 2차원, 3차원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의 공간이죠.
일단 “차원의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간략히 소개한 뒤에 말씀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3차원의 공간과 시간차원의 구속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이 이 차원의 세계를 깊이 묵상하다 보면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나라를 고차원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과 비교하여 상상함으로 좀 더 이해가 쉬워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위키백과사전에 설명되어져 있는 차원에 대한 지식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차원(次元)은 수학에서 공간 내에 있는 점 등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축의 개수를 말한다. 여기에서 사용된 수를 그 공간의 매개 변수라고 한다. 이 개념은 수학의 여러 분야에서 용도에 맞게 일반화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평면에 포함된 한 점의 위치를 지정하는 데에는 두 개의 숫자가 필요하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지구의 일부분을 묘사한 지도에서 특정한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위도와 경도라는 두 개의 숫자를 알아야 한다.) 따라서 평면은 2차원이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의 위치를 묘사하는 데에는 고도라는 또 하나의 변수가 필요하며, 따라서 비행기의 위치는 3차원 공간에 표시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공간에 시간을 네 번째 차원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시간 차원[편집] (특수상대성이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간을 네 번째 차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운동은 시간축 상에서 한 방향으로만 일어나는 것으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시간은 다른 세 공간 차원과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으며,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와 이후의 고전 물리학과 수학에서는 시간을 네 번째 차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1]
처음으로 시간 차원을 제4차원으로 간주한 것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다. 그는 4차원에서 통합된 공간과 시간은 서로 대칭성을 가지며 또한 회전(이것은 특수상대성이론에서 말하는 공간과 시간의 휘어짐으로 나타난다) 가능하다고 했다.[1]”
다소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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