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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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신앙고백' <10편>
'사무엘상 17:26절'
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사무엘상 17:26절이다.
“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사실 당시에는 별 볼일 없었던 다윗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신뢰와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그렇게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자신만의 신앙고백이 있었다.
그는 시편의 여러 곳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그런 그를 주님은 말할 수 없는 축복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셨고 결국,
그는 예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를 때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며 부를 정도로 그의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었다.
혹시 독자 여러분들도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싶은 욕망이 있지 않은가묻고 싶다.
그리고 세상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누리며 살고 싶은가? 자식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는가? 질문을 드린다.
그렇다면 먼저 창조주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나만의 믿음의 신앙고백을 소유하도록 노력해 보기를 바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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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05 12: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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