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교회를 개척하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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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시카고에 교회를 개척하다" <3편>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http://gobackchurch.org






Welcome Church 라 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뒤돌아 가라니 말도 안 돼 싶은 생각에 다시 주님께 물었다.

“주님, 진짜 이 이름이 맞나요”

그러자 내 마음에 교회이름에 대한 성령 하나님의 해설이 들려 지기 시작했다.


“Go Back” 즉 뒤돌아가라는 말은 곧 회개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뒤돌아 가라는 말에는, 세상 부귀영화를 쫓아가던 우리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회개함으로 예수님께로 돌아서라는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신기한 것은 영어나 한글이나 그 음과 뜻이 같다는 것이었다. 

한글 ‘고백’이라는 단어나 영어 ‘Go back’ 이라는 단어는 음과 뜻이 같다.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비슷한 경우의 단어가 있는지 오랫동안 찾아봤으나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되는 단어가 아직 하나도 없다. 

성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사한 이름이라는 감동이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이 이름을 감사함으로 받았고 2014년 4월 13일 첫 예배를 드린 이후로 지금까지 고백교회는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교회로써 끊임없이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19년 목사 안수와 함께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같은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 미국교회의 작은 소 예배실을 빌려서 

주일예배를 공식적으로 드리게 되었다. 



*다음 편에 계속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영적 최전방에서 위기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고백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후원: 카카오뱅크 3333-01-431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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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26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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