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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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투데이 독자 여러분.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세월을 아껴야 하는데 우리들의 인생이란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사명을 받은 크리스찬에게는 인생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2023년 2월 첫 주일을 맞이한 우리 모두는 자신의 남은 날을 계산하는 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그저 세상 부귀영화 쫓아서 세월을 다 낭비하지 마시고, 우리들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나의 죽음을 맞이하는 그 날,
비로소 시작되게 되는 우리들의 영원한 영생의 인생을 준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직 이 지구에서의 시간이 남아있는 오늘,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하셔서 육신의 죽음이 오는 날 그 죽음을 기쁘게 그리고 반갑게 맞이하는 참으로 복된 축복이,
이 칼럼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시간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먼저 질문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과연 정말로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지옥이라는 곳은 그렇게 고통스럽고 뜨겁고 죽지도 못하는 영원한 영벌의 끔찍한 곳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 사실이 믿어지시나요?
바로 이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믿으신다면, 당신의 삶은 과연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의 삶입니까? 아니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의 삶입니까?
이것이 화두에 드리는 오늘의 핵심질문 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교인들이 입으로 얘기합니다.
나는 주님을 믿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믿는 자로서의 삶이 아닌 것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스스로 대답을 찾으시면서 자신의 실제적인 믿음의 위치를 자각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문제점들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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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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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2-19 1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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