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을 모두 일곱번 만났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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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하나님께서 뭔가 결단을 하신 듯한 모습이 지구촌 이곳 저곳에서 색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다. 2022년에 들어서는 이제 그런 모습이 조금 더 빠르고 강하게 보여지고 있다.
그래서 인가? 나는 뭔가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요즘 들어서 더욱 심화되는 느낌이다. 무엇을 해야 하나?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언제, 무엇을, 어디서 ,왜, 등등 질문과 고민이 많아졌다.
오늘은 그래서 데일리투데이를 통해서 작은 소리라도 내 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내 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것을 나는 안다.불과 몇 사람만이 이 글을 읽으며 생각해 볼 정도, 그 이상은 일어나지도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기대하지도 않는다.
다만, 몇 사람이라도 이 글을 읽고 또 다른 사람에게 소개도 해주고 해서 소수의 사람들 만 이라도 하나님의 존재와 그 분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나는 만족할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종교도 다양하다.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생각과 주장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모두가 다들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확신하며 살아간다.
특별히 종교와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모두가 자신들의 종교가 진리라고 믿으며 열심을 낸다.
그러나 나는 그들 모두에게 묻고 싶다. 그래서 당신은 그 믿음의 대상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시에 직접 만나 본 적이 있는가? 확인된 적이 있는가? 만약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면 그 존재가 당신에게 어떤 유익을 주며 어떤 은혜를 베풀 수 있는가?하고 묻고 싶다.
나는 당당히 그리고 확실하게 이 글을 통해서 선언하고 싶은 말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실존하고 있는 분이시다. 삼위일체로 존재하고 계신 것도 사실이다.그리고 그 분은 이 우주를, 이 지구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고 살라” 고 말하고 싶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의지하고 그 분이 보내신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르고 행하는 자들을 위하여 창조주 하나님에 의하여 경영되어지고 운행되어 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특별히 우리나라 대한미국 모든 국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분의 가르침인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시대가 어수선하고 환경변화로 재앙이 수시로 들이닥치고, 전쟁으로 경제난으로 사회적인 문제로 2022년과 이후의 세상은 소란스럽게만 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시절이 다가왔다.
이제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다가온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영성 있는 세계적인 목사들이나 영성학자들을 통해서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없었던 일들이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천년에 한번 있을 만한 비로 인한 홍수, 수 십 년 만에 처음 있는 가뭄, 보기 드물게 일어나고 있는 지진, 지름이 몇 센티미터나 되는 우박, 세계적인 경제난, 부도나는 나라가 속출하고, 전쟁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무더기수로 발생되고, 이제 그 전쟁의 소용돌이는 전 세계로 확전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시대가 바로 오늘이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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