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수님을 모두 일곱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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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나는 예수님을 모두 일곱 번 만났다 ” <1편>
[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나는 예수님을 모두 일곱 번 만났다" <1편>
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나는 지금까지 56년을 살아오면서 예수님을 모두 일곱 번 대면하였다. 다섯 번은 직접 생시에 대면했고 주님의 음성을 직접 사람의 목소리와 같이 들었다. 두 번은 환상가운데서 주님을 뵈었고 음성을 들었다.
그 두 번 중 한번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뵈었다. 여섯 번 만난 예수님은 다정하고 친근하신 나의 주님으로 오셨으나, 한번 환상 중에 만난 예수님은 다른 예수님과 다르게 재림하시는 예수님이셨다.
그 분은 실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셨고, 말씀에 나와 있듯이 심판주인 하나님이셨다.
그 분의 얼굴에서 나오는 광채로 온 세상이 밝아졌고, 그 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역시 성경에서 묘사되었듯이 음성이 실제 양날 선 검으로 나에게 날아들었다. 그 분의 눈빛은 선으로 가득했으며 불의와 더러움을 전혀 볼 수 없는 순결 그 자체 이셨다.
진리의 하나님이란 말씀이 무슨 뜻인지 그때 나는 완벽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 그 분에게 불의란 있을 수 없는 것이었고, 거짓이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나는 그 분의 눈빛을 통해서 이 우주에 오직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그 어떤 것에서도 진리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깨닫게 되었다.
인간은 세상 속에서 진리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이 우주에는 진리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나는 그 진리를 보았다. 나는 그렇게 모두 일곱 번씩이나 주님을 만나 보았다.
그래서 나는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수님, 성령님과 함께 삼위일체로 즉, 각각의 형태와 속성을 가지고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완전하게 믿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살아오는 동안, 흔히 말하는 유체이탈이라고 하는 즉,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경험을 또한 다섯 번이나 했다.
그것도 멀쩡한 생시 대낮에 길을 걷다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그리고 주님께서 오셔서 그 분과 함께 천국으로 올라가다가 체험하게 되었다.
뒤돌아보면 너무도 신비한 일들이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수차례나 이런 영적인 체험을 했다는 사실이 생각하면 할수록 믿어지지 않는다. 특별히 ‘왜? 주님은 나에게 이런 체험을 주셨을까?’하며 생각할 때면 더욱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나는 실로 별 볼일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잘난 것도 없고, 내세울만한 것도 없고, 재능이 특출한 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 생기거나 머리가 아주 비상하거나 하지도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런 소화하기 힘든 과분한 은혜를 주셨을까? 하고 생각할 때마다 내 스스로는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는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원한 것도 아니고 바란 것도 아니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그저 주님 마음대로 주신 일이니까 역시 주님 마음대로 사용하시지 않겠나 하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데 2020년 세상이 코로나 정국에 접어들면서 묘한 감정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뭔가 세상이 변화할 것이란 예감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세상은 과거의 세상과 많이 달라졌다.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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