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의 통성 회개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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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 한달 간의 통성 회개" <마지막 편>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우리가 이민 온 과정 등 여러 가지가 광범위하게 언급이 되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서 이민 오자마자 하신 일은
나를 회개 시키는
일부터 하셨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잘못된
신앙관과 그에 따른 신앙생활,
가치관등을
산산이 부수고 깨닫게 하심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재점검하고 분별하게 하셨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시는 작업이었다.
그
일이 마쳐지는 날 나는 다시금 영적 눈을 뜨게 되었고
한국교회와 목사들,
그리고
성도들의
삶과 신앙생활의 잘못된 점들을 볼 수 있었고
그들에게 작고 연약하나마 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이렇게 간증록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그때
깨달은 간절함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고,
정도를
걸으며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신다.
크리스찬의
신앙관이 잘못되면 세상 사람들보다 훨씬 못한 사람이
된다.
성경말씀처럼
소금이 맛을 잃으면 사람들의 발에 밟힐 뿐이라는
말씀이 그 뜻이다.
그러므로
크리스찬은 성도다운 경건의 모습이 있어야 하고 그
모습에 걸맞는 경건의 능력이 삶속에서 나타나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경건의 능력을 부인함으로 주님을
부인하는 자리에 앉게 된다.
그렇게 된 기독교인은 이미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요, 단지 마귀의 자식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게 할 뿐이다.
할렐루야!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영적
최전방에서 위기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고백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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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2-17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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