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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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신앙고백' <8편>
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그때 내가 주님께 드렸던 신앙고백이다.
“주님,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주님은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보여주셨듯이 나는 주님을 배반하고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그 어떤 것보다 주님을 더 사랑한다는 것을 이미 3년 전에 환상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자식보다도, 아내보다도, 돈보다도, 명예, 권력, 부귀영화보다도 내 생명보다도 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께서 잘 아십니다.”
바로 이 고백이었다.
나의 이 신앙고백이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켰기 때문에 나는 귀한 응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으로 교회가 탄생했다.
주님은 베드로를 극히 칭찬하셨고 그 고백을 그대로 축복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 바 있다.
마태복음 16장 15-19절에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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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15 1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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