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책임 “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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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책임 “ <마지막 편>
' 깊이 고민하고 기도하라
'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back Church) 담임목사
2023년 현재 우리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교회는 어떤 평가와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목사와 교인들은
또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은 아마도 후한 점수를 주지는 못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칼럼을 구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지성과 이성적인 면이 강한 지식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설교나 칼럼이나 그런 분들의 성향에 접근되어 있다는 평가를 자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저의 칼럼 구독자 여러분들은 현재 한국사회 속에서의 한국교회나 한인 이민사회 속에서의
한인이민자 교회의 모습이 썩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부터라도 최소한 이글을 읽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만 이라도 오늘 우리가 나눈 주제인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 깊이 있게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태도와 자세를 갖추기 시작한다면,
당장은 아닐 지라도 멀지 않은 장래에 아름다운 가정들이, 교회들이, 단체들이 우리 한국사회 속에 등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바라기는 그런 축복이 우리 데일리투데이 구독자 여러분과 특별히 저의 칼럼을 정기적으로 구독하시는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족들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우리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내리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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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8-13 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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